마이크론의 Beat & Raise, ‘Sell the News’의 전형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이 미국 시간 9월 30일,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Beat)과 전망 상회(Raise)를 동시에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에는 소폭 상승했으나, 이후 장외에서 약 1% 하락 전환됐다. 설비투자(CapEx) 확대 발표가 직접적인 트리거가 되어, 뉴스에 팔아라(Sell the News)라는 전형을 보여준다. 마이크론의 Beat & Raise에도, 주가는 하락 전환! Micron의 이번 분기 실적은 Beat, 다음 분기 전망은 Raise! 마이크론이 … 더 읽기

미 8월 PCE물가 둔화되었음에도, 장기금리는 올랐다.

미국 8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는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각각 전체(H/L) 3.4%, 근원(Core) 3.0% 상승하였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고 확인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오히려 올라갔다. 9월 30일 미국 10년물 금리는 장중 5.304%까지 올랐고, 30년물은 5.64%로 상승 마감했다.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no need … 더 읽기

한국 원화 강세의 배경에 AI.반도체(HBM) 경쟁력이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HBM 등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한 반도체 수출이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것이 한국 원화 가치 강세의 단단한 기반이 되고 있음이다. 한국은 조선·화학·중공업 등 산업 다각화에 성공해 경제 기초 체력이 강화되어 있었던 배경도 더불어 감안되어야 한다. 원화 환율의 롤러코스트 같은 변동성 한국 원화는 2026년 7월 1일의 일별 기준환율로 최고치 1,553원까지 올랐다가, 두달이 … 더 읽기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삼성전자의 선택은?

SK하이닉스는, 2026년 8월 19일 국내 상장사 역대 최대 규모인 40조 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과 주주환원 규모를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으로 상향하는 등 주주환원 강화를 공식 발표했다. 곧 이어 삼성전자도 8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 110조원 규모의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 40조 원 주주환원 결정에 시장은 환호하다 SK하이닉스는 8월 20일부터 3개월간 … 더 읽기

EU가 주목하는 청정에너지 Source, 북아프리카와 중동

유럽 대륙에 춥고 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유럽의 천연가스 비축량은 현재 저장능력의 50%를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EU는, 미국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도, 글로벌 최우선 과제인 독자적 국가 AI(Sovereign AI) 기술 확보와 AI 데이터 센터 구축이 시급하다. 부족한 전력 확보를 위해 EU가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청정에너지 Source에 투자하는 이유다. EU의 에너지 안보 전략, 2개의 핵심 과제 … 더 읽기

미국과 주요 선진국의 과도한 국가부채, 세계 경제에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과 주요 선진국의 과도한 국가부채(Government Debt) 규모가, 순이자 지출 증가와 재정적자 가속화가 초래하는 부채의 악순환(Debt Spiral)을 일으키며 장기금리 상승을 구조화하고 있다. 적정 수준을 넘어서는 국가부채가 어떻게 장기 금리를 밀어 올리는 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다. 지금 논의를 시작할 이유가 상당하다. 미국과 주요 선진국 국가부채 증가의 구조화 세계 경제를 … 더 읽기

키미 K3 쇼크의 여파, AI·반도체 주가 급락과 확장하는 오픈웨이트 AI 생태계

올해 7월 17일, 중국 스타트업 문샷 AI(Moonshot AI)가 최신 AI 모델 키미 K3(Kimi K3)를 공개한 후,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글로벌 AI 업계와 금융시장에 연쇄 충격을 주었다. 2025년 초의 DeepSeek 쇼크에 이어 2026년 글로벌 AI 업계를 뒤흔드는 키미 쇼크(Kimi Shock)로 평가되고 있다. 키미 K3, 왜 충격인가? Frontier AI 성능을 가진 공개(Open-weight) 모델 … 더 읽기

AI.반도체 버블 이슈가 주가(Price)에서 이익(Earnings)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 투자자들이 밤잠 설치며 KOSPI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살피게 하는 AI·반도체의 버블 이슈가 “주가(Price) 버블인가?”에서“이익(Earnings)도 버블인가?”로 논쟁의 핵심이 확산되고 있다. 이익 버블 이슈의 핵심 논거 비용 축소 의심 AI는 현재 매출보다 CAPEX가 너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분기마다 보고서를 새로 작성해야 할 정도다. 천문학적인 AI 데이터센터 및 GPU 서버 구입 비용은 즉시 비용 처리되지 않고 … 더 읽기

삼성전자, 과연 나스닥(Nasdaq)에 ADR 상장하는 선택을 할까?

삼성전자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American Depositary Receipts) 나스닥 상장 가능성은,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상장을 통해 약 40조 원을 조달하며 역대급 잭팟을 터뜨린 선례를 바로 목도하면서, 월가 및 국내 대형 증권사 사이에서 매우 뜨거운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장과 주주들이 삼성전자의 ADR 상장을 관측하는 이유 삼성전자는 전 세계 메모리 1위 기업이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밸류에이션 … 더 읽기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IPO, AI 투자 열기를 보여준 역사적인 데뷔

SK하이닉스가 2026년 7월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나스닥(Nasdaq Global Select Market) 시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 American Depositary Receipts)를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역대급 상장 주요 특징 및 역대급 기록들 7월 10일 SK하이닉스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모가 149달러는 7월 9일 KOSPI 종가 2,186,000원 기준 2.9% 높은 수준이다. (ADR 1주 = … 더 읽기